우리나라 선수단은 대회 닷새째인 23일 금메달 67개와 은메달 54개, 동메달 72개로 중국에 이어 2위다. 중국은 금메달 157개, 은메달 93개, 동메달 44개로 일찌감치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
일본은 금메달 37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55개로 3위다. 4위 이란과는 금메달 2개차다. 이란은 금메달 35개, 은메달 48개, 동메달 28개다.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24일에는 30개 이하의 금메달이 나올 예정이다. 중국의 우승과 우리나라의 준우승은 확정됐지만 일본과 이란의 3위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