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초목달, 12개월 장학금 과정 구매시 교재 무료 제공


타인과 의사소통을 할 때 필수적인 언어는 인간과 다른 동물을 구분 지어 주는 특징 중 하나다. 인간은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않아도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다. 이는 선천적으로 언어를 습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국어의 경우 모든 사람이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는 마치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처럼 바라보게 될 때가 있다. 특히 영어는 우리의 일상과 입시, 취업, 이직 등을 아우르는 삶에 있어 중요한 관문으로 여겨지는 절차들을 통과할 때마다 필수 소양으로 여겨지다 보니 자녀 영어학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남다르다.

최근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과거처럼 부모의 강요에 의해 영어를 공부하는 것보다 스스로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은 학습자 스스로가 참여여부, 목표, 프로그램, 평가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하는 학습 형태를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학습에 대한 의욕과 관심은 물론, 창의적 태도도 필요하다.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참여는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EBSlang은 하루 20분씩, 5일만 들으면 영어로 동화를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강의 ‘EBS초목달(초등영어목표달성)’을 운영하고 있다.

EBS초목달은 총 10개 커리큘럼(차후 순차적 추가)으로 구성된 스토리 중심의 자기주도형 완전학습 프로그램이다. EBS가 검증한 미국 전·현직 강사진이 이끄는 강의로, F-K Readability Level에 근거해 전 세계 취학 전 아동부터 예비중학생까지 배울 수 있도록 고안한 교육 과정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래동화(Folktales), 명작동화(Classic Stories), 창작동화(Creative Stories)를 구연동화(Story), 애니메이션(Animation), 역할놀이(Role-Play), 퀴즈(Game)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기획됐으며, 1편의 영어 동화를 공부하고 나면 필수 어휘(Voca), 노래(Song), 파닉스(Phonics) 등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EBS초목달은 2배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1+1 강좌 복습기간을 제공하며 수강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해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전문 온라인 튜터가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피드백을 주는 점은 온라인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은 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평가 받는다.

현재 EBS초목달은 12개월 장학금 과정 구매 시 교재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초목달 홈페이지(chomokdal.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