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겨울을 맞아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4일까지 ‘윈터 스타일 프리뷰’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30일까지 ‘얼리 윈터 스타일’을 진행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부터 해외 유명 디자이너 패션·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2012년 정장을 70%~80% 할인하며, 셔츠는 5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솔리드 옴므와 타임은 지난해 상품을 40% 할인 판매하고, 마인도 40%~50%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얼리 윈터 스타일’을 실시해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겨울철 스킨케어를 위한 인기 코스메틱 브랜드까지 폭 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크 제이콥스는 코트·자켓·가디건·원피스를 50%~80% 할인하며, 핸드백은 40%~6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에스카다에서는 원피스를 2개 이상 구매시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질스튜어트는 지난해 겨울 코트·패딩·니트·원피스를 최대 50%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코스메틱스&디자이너 프라그런스에서는 바디제품 및 색조 상품을 기존보다 할인폭을 높인 40% 할인가에 제공한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