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이 SBS ‘청담동 스캔들’에 이어 KBS ‘뻐꾸지 둥지’의 후속 작품으로 11일 처음 전파를 탄 ‘달콤한 비밀’에 지원사격을 나섰다.

드라마에서 그램그램은 이전 드라마들처럼 극의 갈등을 해결하는 장소로 등장한다. 또한 그램그램은 모든 드라마 제작지원을 위한 비용을 본사가 100% 부담하고 있다.

그램그램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져 가맹점 매출이 향상되고 있고,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현재 그램그램이 높은 인기를 얻자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램그램은 오는 14일 그램그램 아카데미에서 창업 세미나를 실시한다. 숙성소고기 4+4, LA갈비 4+5 메뉴의 인기 비결과 신메뉴 개발을 위한 과정, 본사의 지원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창업세미나에 참석하는 예비 창업자에 한해 가맹점 개설비용 1000만원 할인 혜택과 무이자 신용대출 등에 대한 무료 컨설팅도 진행한다. 그램그램 창업강좌 신청 및 문의사항은 대표전화(1544-2272)로 가능하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