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 재수선행반 기초 잡는다

기숙학원, 재수선행반 기초 잡는다

기사승인 2014-11-14 17:28:55

지난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그 결과를 두고 ‘물수능’이라는 말이 회자되기도 했지만, 계획에 맞춰 철저하게 준비한 학생들이라면 늘 해오던 대로 점수를 받았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기본에 충실하며 연계문제를 반복해 풀면서 변형문제를 대비한 학생들은 대개 쉬우면 쉬운 대로 어려운 문제는 어려운 대로 융통성을 갖고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입시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은 역시 수능 결과다. 특히 재수를 생각한다면 기초를 다지고 자신의 문제점과 취약부분을 빠르게 파악하고 보완해 시간을 아끼는 전략이 필요하다. 체계적 관리와 올바른 학습시스템으로 공부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과 전문 기숙학원 프리미엄 펜타스의 경우 현재 EBS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강사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EBS 화학의 김철준 강사와 구본형 강사가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청평펜타스 측은 이과생의 스토리텔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서 특화된 커리큘럼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펜타스 기숙학원에서 공부한 이훈찬(가명) 군은 “기숙학원에서도 자유시간이 어느 정도 주어지지만, 이 시간에도 자습하는 친구들을 위해 계속해서 시끄럽지 않게 정숙을 유지시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며 “공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꾸준히 유지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적도 많이 올라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기초를 확실히 할 수 있는 이과 전문 프리미엄 펜타스 기숙학원은 12월 8일 재수 선행반을 개강한다. 무엇보다 이과 전문 기숙학원답게 수학 부문 특별관리 멘토링시스템을 적용해 밀착 운영이 이뤄진다. 프리미엄 펜타스 관계자는 “다른 기숙학원에서는 볼 수 없는 과목별 맞춤 수준 수업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해 기본기를 충분하게 다진 학생은 어떠한 문제가 나와도 긴장하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펜타스 기숙학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담(1644-9399)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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