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오피스룩의 정석 선보여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오피스룩의 정석 선보여

기사승인 2014-11-17 16:36:55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비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현주가 오피스룩의 정석인 블랙 컬러를 이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주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26회에서는 차강심(김현주)을 포함한 삼남매와 아버지 차순봉(유동근)간의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현주는 화이트 블라우스, 그레이 컬러의 H라인 스커트에 허리 부분에 페플럼 디테일이 있는 코트로 직장인 여성들이 애용하는 블랙 컬러를 주로 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김현주가 선보인 블랙 룩은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 가능한 컬러이지만, 소재나 디자인, 백 등으로 연출하기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를 줄 수 있다.

특히 김현주는 파이톤 패턴과 소가죽을 믹스한 흔하지 않은 디자인에 골드 컬러 지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닥스 액세서리 토트백을 선택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트랩이 포함 되어 있어 토트백 뿐만 아니라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닥스 액세서리(DAKS ACC)’의 엘리자베스(ELIZABETH)로 알려졌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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