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떴을까?] 장승조-린아, 22일 결혼...'선후배'라더니 '여보자기' 인정!

[왜떴을까?] 장승조-린아, 22일 결혼...'선후배'라더니 '여보자기' 인정!

기사승인 2014-11-17 18:06:55



장승조 린아 결혼
달달한 청첩장이
또 하나 날아들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린아의 결혼 소식인데요.

사실 두 사람은 과거 열애설을 부인했던 적이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죠.

지난 2월 서울 강남 일대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함께하며 친분을 쌓았지만
친한 선후배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습니다.

뭐... 인생이란 그런 거죠.
선후배였다가, 오빠동생 하다가,
여보자기 되고, 누구 엄마아빠 되는...

오는 22일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이나 하객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고 하는데요.

가볼 수 없으니 미리 인사드릴게요.
두 분 결혼 축하드리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