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가 100% 나무섬유 레이온으로 만든 친환경 물티슈 '네이처'를 17일 론칭했다.
몽드드에 따르면
2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라인업 '네이처'는 전 세계적으로도 친환경 섬유 제조사로 최고의 호평을 받고 있는 렌징사에서 공수해 온 나무섬유 레이온이 100% 함유된 고품격 친환경 물티 슈다. 렌징사는 나무에서 뽑아낸 순수 셀룰로오스로 레이온을 제작해 세계 최고 수준의 순수 천연 나무섬유를 생산해 낸다.
한편 몽드드 네이처는 플레인과 엠보싱으로 두가지로 구성됐으며, 최대 2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