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작약향, ‘룸메이트’ 써니 향수로 화제

조 말론 런던 작약향, ‘룸메이트’ 써니 향수로 화제

기사승인 2014-11-17 19:00:55

조 말론 런던의 작약향 향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가 SBS ‘룸메이트’ 써니 향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28회에서는 쉐어하우스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방문했다. 써니와 배종옥이 함께 쓰는 4번 방을 둘러 본 홍진영이 써니가 사용하는 작약향 향수를 뿌리고 좋아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룸메이트에서 소녀시대 써니가 사용해 ‘써니 향수’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약향 향수는 조 말론 런던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다. 이 향수는 영국 연회장의 화려한 모습과 소수의 고객만을 대상으로 제작된 맞춤옷인 오뜨 꾸뛰르 드레스를 차려 입은 여인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귀족적이고 우아한 향이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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