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 출시 2달 만에 4,000대 판매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 출시 2달 만에 4,000대 판매

기사승인 2014-11-18 10:02:55

(주)귀뚜라미는 국내 최초로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을 획득한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를 지난 9월 15일 출시한 이후 2달 만인 지난 11월 17일 국내 판매 4,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이 지난 3월부터 2달 동안 25회에 걸쳐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보일러 시공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귀뚜라미 신기술 발표회’를 개최하여 집중적으로 설명한 제품이다. 귀뚜라미는 아산 및 청도사업장을 포함하여 전국 11개 물류센터에서 펠릿 연료를 보관하여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연료를 공급한 것이 판매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는 등유 대비 연료비를 45% 절감시켜 상가, 펜션, 별장, 교회, 사찰 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7천원 상당의 20kg 펠릿 연료로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20평 기준에서 하루 8시간 사용할 때 1달 연료비가 등유 난로 대비하여 12만원 절감된다.

귀뚜라미는 매달 절약되는 연료비만으로도 펠릿 열풍스토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삼성, 신한, BC계열 제외)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여 소비자의 초기 구매 비용을 줄여 주면서 연내 1만대 판매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는 강, 중, 약 3단계의 자동 열량 조절로 실내 공간 면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 난로의 복사 난방 기능 이외에 전면에서 특수관과 전용 팬을 통해 온풍을 발생시키므로 실내 온도를 신속하게 상승시켜 연료비를 더욱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연료 낙하공급, 과열감지, 연료차단 등 3단계에 걸친 화재예방 장치가 있어 안전하고, 전면 창에 이중 구조의 공기 커튼 방식이 적용되어 그을리는 현상 없이 항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연소된 가스를 연통으로 배출시켜 실내 공기가 쾌적하고 위생적이므로 기름 난로 사용시 발생하는 냄새나 머리가 아픈 현상이 전혀 없는 건강한 난방기이다. 그 밖에 리모컨으로 실내온도조절, 열량조절, 타이머 기능 등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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