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여성들을 겨냥해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다운재킷 ‘엠버’와 ‘슬로니’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몽벨의 다운재킷 ‘엠버’와 ‘슬로니’는 야외 활동 시 캐주얼한 복장뿐만 아니라 정장차림의 출퇴근길, 도심에서도 입을 수 있는 타운웨어 제품이다.

몽벨 아우트로 라인의 캐주얼 다운재킷 ‘엠버’는 헝가리산 800필파워 그레이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겉감은 방풍성이 뛰어난 나일론 라미네이팅 소재를 사용해 냉기가 스며드는 것을 방지한다. 안감은 대전방지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먼지가 달라 붙거나 정전기로 인해 발생하는 불쾌감을 최소화했다.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핀란드산 라쿤 퍼(FUR)가 후드에 달려 있으며, 탈부착이 쉬워 다양한 연출과 활용이 가능하다.

몽벨의 여성용 다운재킷 ‘슬로니’도 아우트로 라인 제품으로, 헝가리산 800필파워 그레이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겸비했다. 무릎까지 덮는 긴 기장으로 몸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 체온 유지 효과가 뛰어나다.

열 손실을 막고, 외부로부터의 찬 공기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고밀도 20D 나일론 소재를 겉감에 적용했다. 또한, ‘엠버’와 동일하게 안감에 대전방지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머리카락 또는 먼지 등이 달라붙는 정전기 발생을 줄였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에는 천연 퍼(FUR)로 포인트를 줘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움을 강조했다. 다크네이비, 다크브라운 등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김 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