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떴을까?] '허니버터칩' 없어서 못 팔아, 중고사이트에서 웃돈 붙여 거래...다비치 강민경 ""음모가 있어"""

"[왜떴을까?] '허니버터칩' 없어서 못 팔아, 중고사이트에서 웃돈 붙여 거래...다비치 강민경 ""음모가 있어"""

기사승인 2014-11-19 13:43:55

허니버터칩 품귀현상 강민경 허니버터칩 품귀현상 강민경 허니버터칩 품귀현상 강민경


허니버터칩 품귀현상 강민경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출시된 과잔데요.
최근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폭발하며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제품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중고 사이트 매물로도 등장했는데요.
정가 1500원의 제품이 2000원에서 5000원까지
2-3배의 웃돈을 붙여 팔리고 있습니다.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도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편의점을 다섯 군데 마트를 두 군데. 어디에도 너는 없다.”며
“환상속의 과자일 뿐이다. 음모가 있어.”라는 글과 함께
허니버터칩의 사진을 올려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덕분에 해태제과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데요.
3교대로 주말까지 공장을 풀가동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맛이기에 이렇게 인기 폭발일까요?
제품 좀 풀리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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