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지난 19일 논현동 에이스 에비뉴에서 제1회 침대는 가구가 아닌 이유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UCC공모전에는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작품을 응모했다. 에이스침대의 신규 광고 방영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콘테스트에 응모된 UCC 영상의 추천수는 총 8만 여건, 댓글 이벤트 참여자 수는 37만여 건을 넘어섰다.

에이스침대는 응모된 참여 작품을 공정한 기준으로 심사했다. 1차적으로 UCC 영상에 대한 고객들의 추천수를 반영하고 내부 심사는 크게 주제의 적합성, 독창성 및 창의성, 작품의 완성도, 홍보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이외에도 에이스침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작품, 에이스침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고자 고민하고 연구한 흔적이 엿보이는 작품들을 높이 샀다.

영예의 1등 침대과학상은 오정곤(작품명: 숙면을 원한다면 에이스)참여자에게 돌아갔으며 2등인 에이스상은 서장혁(작품명: 셜록의 침대), 3등 장려상은 조영준(작품명: 내일의 에이스), 특별상은 류지선 참여자에게 수여되었다. 1등을 차지한 오정곤 참여자는 에이스침대의 숙면을 위한 에이스침대의 특장점을 빠른 화면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음악 등으로 한편의 영화 예고편처럼 표현해 창의성과 완성도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UCC 컨테스트 최종 우승 1등에게는 5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본상 수상 이외에 특별상으로 TV-CF 패러디 우수자에게는 맥북에어(1명)를 증정한다.

김 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