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이 추운 겨울, 더 뛰어난 보온력에 더 자유로운 활동성을 겸비한 ‘클리마 헤비 구스 다운재킷’ 8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잭울프스킨 ‘클리마 헤비 구스 다운’(Klima Heavy Goose Down)은 유럽 감성의 비비드한 컬러에 독일 기술력을 담은 구스 다운으로 성인용, 아동용 제품이 있어 아웃도어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보온성과 복원력이 매우 우수한 프라우덴(Prauden) 충전재를 사용하였으며,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소재에 발수코팅을 하여 방수,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 헤비 다운 이지만 20D 안감을 사용하여 경량성을 구현하였으며, 어깨와 소매 부분에 내마모성이 우수한 서플렉스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잭울프스킨 ‘클리마 헤비 구스 다운’은 후드 탈부착형으로 활동적인 느낌을 주고 보온력을 더욱 강화했다. 남성용은 와일드 브리어, 번트 올리브, 버리 옐로우 컬러, 여성용은 번트 올리브, 버리 옐로우 컬러로 아동용은
와일드 브리어, 버리 옐로우, 엘리멘탈 그린 컬러로 출시됐다.


한편, 잭울프스킨은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아빠어디가 2’에 출연 중인 김성주-김민율, 정웅인-정세윤, 류진-임찬형 세 가족을 모델로 기용하며, 패밀리 아웃도어룩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오는 21일부터 2014년 F/W 신상품 다운재킷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구매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 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