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떴을까?] 윤민수, 포맨 '고백'으로 아내와 장모님 마음 사로잡아...'밀당'의 고수 결혼 쟁취기

[왜떴을까?] 윤민수, 포맨 '고백'으로 아내와 장모님 마음 사로잡아...'밀당'의 고수 결혼 쟁취기

기사승인 2014-11-21 16: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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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포맨 고백

어제 권오중과 함께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가수 윤민수가 ‘결혼 쟁취기’를 풀어내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윤민수는 ""아는 동생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났다“며
"고급스럽고 럭셔리하고 단아한 느낌이었다.
나는 건들 수 없을 것 같았고,
감히 가질 수 없는 느낌이었다""고
아내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습니다.

윤민수는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밀당’을 했다는데요.
“절대로 먼저 연락하지 않고
친구 괴롭혀서 나에게 문자하게 시켰다""며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연락이 왔는데
연인관계가 되고 싶어서 친하게 지내기 싫다고 했다.
이후 아내가 반응이 없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아내와 함께하는 술자리에 친구들을 불러내
“형수님한테 인사해”라고 소개하며
은근슬쩍 도장을 찍었다네요~

또 윤민수는
""장모님이 결혼을 반대했었다""며
자신이 제작한 그룹 포맨의 노래 ‘고백’과 편지를
이메일로 선물해
장모님의 마음을 돌린 사연도 전했습니다.

윤민수의 결혼을 쟁취할 수 있게 해준
포맨의 달달한 '고백' 들으며
<왜떴을까?> 물러갈게요~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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