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랜드로바 고어텍스 부츠’ 출시

금강제화, ‘랜드로바 고어텍스 부츠’ 출시

기사승인 2014-11-21 15:08:55

금강제화가 고어텍스의 기술력을 접목한 ‘랜드로바 고어텍스 부츠’를 출시했다.


남성용 부츠는 외피에는 통풍성과 흡습성이 좋은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하고, 내피에는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를 적용해 겨울철 눈과 비에 발이 젖지 않도록 할 뿐 아니라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내피를 주머니 형태로 제작하고 족형을 삽입해 제작하는 시스(SIS/Sewn In Sock)제법으로 만들어져 운동화처럼 굴곡성이 좋고 가볍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발목까지 올라오는 처커 부츠 스타일로 심플하면서도 어느 의상에나 쉽게 어울리는 블랙, 브라운 컬러로 돼 있어 활용도도 높다.

여성용 부츠는 빈티지한 느낌의 소가죽 몰드와 퍼(Fur)의 매치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발목 부위까지 고어텍스 퍼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또한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부틸 러버(Butyl Rubber)를 밑창에 사용해 겨울철 눈길에서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도 최근 트렌드인 그레이, 브라운 등을 고급스럽게 처리해 세련된 느낌이 든다.

한편, 금강제화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남녀 부츠, 정장화, 캐쥬얼화 등 제화는 물론 핸드백, 아웃도어 의류 등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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