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12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5th 뷰티페어’를 열고 인기 화장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위메프는 고급 브랜드 화장품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5시 총 3번에 걸쳐 최대 75% 할인 판매하는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24일 오전 10시 ‘베네피트 틴트’를 2만4900원에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크리니크 마스카라, 맥 아이섀도우, 키엘 수분크림 등 최고 인기상품을 20~40개 한정 판매한다. 이 외에도 시세이도, 디올, 랩, 슈에무라, 조르지오 아르마니, 나스 등 고급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메가 특급 뷰티’에서는 2014년을 빛낸 제품 중 매일 4개의 빅딜을 최대 7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하루만 반에 반값!’은 기존 할인가에서 한번 더 파격 할인한 특별한 가격으로 베스트 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불가리 블루 옴므 향수를 정상가 7만3000원에서 위메프 판매가는 2만6900원이지만 25일에는 추가 할인된 2만39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예쁘다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1만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0원에 무료배송’ 이벤트에서는 매일 18종의 뷰티 제품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