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핑크 패딩’ 어디 거야?

‘한예슬 핑크 패딩’ 어디 거야?

기사승인 2014-11-24 14:20:55

연일 포텐 터트리는 한예슬의 미모와 패션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SBS 주말 드라마 ‘미녀의 탄생’이 방영 직후 한예슬이 착용한 핑크패딩에 대한 이야기로 SNS가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일요일 방영된 8회에서는 강준(정겨운)이 사라(한예슬)에게 데이트를 제안하고, 같이 입고 떠날 커플 패딩을 사라에게 선물하는 장면에서 한예슬과 정겨운이 선택한 스타일리쉬한 커플패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복수의 막바지에서 강준의 악행을 고백 받기위해 떠난 데이트에서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한예슬의 핑크 패딩과 정겨운의 블루 패딩은 완벽한 커플룩으로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사라(한예슬)와 강준(정겨운)이 선택한 패딩 점퍼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밀포드 구스다운’으로, 이미 많은 스타들에 의해 소개된 디스커버리의 인기아이템이자 도심 속에서 입기에 안성맞춤인 라이프스타일 윈터 아이템이다. 특히 한예슬이 선택한 ‘핑크 밀포드 구스다운’은 난 주 방영 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숏 밀포드 패딩’ 이후 또 다시 한예슬 패딩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방송 이후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복수극의 정점을 찍은 8부에서 핑크 패딩으로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윈터 다운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정겨운과 선보인 커플 패딩룩 뿐만 아니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주상욱을 연인처럼 달래주는 모습에서도 마치 커플 같은 모습을 선보여, 두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핑크패딩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델을 능가하는 멋진 비율로 어떤 옷이든 멋지게 소화하는 정겨운의 패딩 역시 디스커버리의 ‘밀포드 헤비 구스 다운 재킷’이다. 고급스러운 와펜 디테일이 포인트로 내추럴한 터치감의 소재를 사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스타일리쉬하게 착장 가능하다. 이 제품 역시 100%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했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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