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오는 27일부터 미국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28일) 해외직구족을 겨냥해 최고 90% 할인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구로본점은 명품잡화, 남녀의류, 스포츠·아웃도어, 유아용품, 가정용품, 식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브랜드별 최고 70~9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카드지갑, 키홀더, 헤어 액세서리 등 사은품을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무스탕, 구스다운점퍼, 패딩, 모직코트 등 겨울 아우터는 50% 할인 판매한다. 롱부츠, 앵클부츠, 워커 등은 3만원 균일가에 300족 한정 판매한다.

분당점은 오는 28일부터 랄프로렌키즈, 미키하우스, 자카디, 버버리키즈 등 직수입 아동복을 20~50% 할인가에 제공한다. 프라다, 페가라모, 버버리, 미우미우 등 해외명품은 30~40% 시즌오프 판매한다. 평택점은 28일 엘르 유모차를 60% 할인된 25만6000원에, 리바이스키즈 롱다운점퍼 52% 할인된 16만원에, ASK주니어 패딩점퍼를 70% 할인된 4만4000원에 선보인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