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산업 발전… 관련 특성화학과도 함께 주목

해양레저산업 발전… 관련 특성화학과도 함께 주목

기사승인 2014-11-24 19:46:55

"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해양레저장비학과, 맞춤형 실무 교육

최근 해양레저산업의 발달과 해양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증가로 인해 해당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확대되자 관련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해양레저학과, 해양레저장비학과 등의 학과가 수험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2008년 개설된 해양레저학과에 이어, 지난해 해양레저장비학과를 추가로 신설하면서 미래의 해양레저시대를 이끌어갈 전문인을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세한대학교의 해양레저학과 및 해양레저장비학과는 ‘이론을 겸비한 맞춤형 현장실무 중심의 General Specialist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성화교육 목적에 부합하는 맞춤형 실무 교육이 이뤄진다.

학과는 집중훈련 기숙형 프로그램 교육, 각종 요트대회 및 이벤트 기획·운영, 지역사회 봉사 교육 등을 통해 해당 업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실제로 졸업생들은 체육지도자, 레저이벤트 지도자 및 기획실무 담당자, 문화관광부 또는 지방단체 공무원, 수상안전요원, 해양 레저스포츠 마케팅 전문인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여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양레저학과는 지난 12일 해양경찰청 ‘연안체험활동 안전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되면서 해상활동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대국민 해상안전을 전담하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해양레저학과는 세한대학교의 주력 특성화학과로, 학교의 전폭적 지원 아래 앞으로도 현장 경험과 전문 교육이 더욱 적극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 및 해양레저장비학과의 관계자는 “해양레저산업이 미래성장 유망 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에 비해, 전문 인력의 공급은 부족한 것이 국내 현실”이라며 “현재 국내 대학에 관련 학과를 개설한 학교가 단 3곳에 불과해 우리 학교 졸업생들은 취업률 100%를 경신하는 등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 및 해양레저장비학과는 오는 12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2015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정시 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세한대학교 홈페이지(www.sehan.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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