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대표이사 조영완)는 한 해 동안 연구한 지식경영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는 ‘교학상장 페스티벌’을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교학상장 페스티벌은 대교의 경영철학인 ‘교학상장(敎學相長)’에 따라 구성원들 스스로 대교의 발전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발굴해 공유하는 자리로, 결과물을 실제 업무에 적용 및 활용하는 지식경영 활동이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페스티벌은 눈높이, 차이홍, 소빅스, 솔루니, Eye Level을 비롯해 본사 Staff, 자회사와 계열사의 모든 대교그룹 구성원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교학상장 페스티벌에는 이동상담실 환경 개선방안과 함께 눈높이러닝센터의 성공적 활동 지원을 위한 매뉴얼 제작과 활용방안, 중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법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모든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자사주가 수여됐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