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부터 전세계 소외 받은 아이들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더바디샵은 2014년 한정으로 출시되는 기프트 세트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전세계 소외된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더바디샵은 전쟁 고아를 위해 다양한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글로벌 NGO ‘워차일드’와, 소외된 아이들을 보호하는 로컬 NGO인 ‘굿 네이버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부금 전달을 통해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총 6백만 개의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정 기프트를 구매하며 2014 더바디샵의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동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크리스마스 카드와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더바디샵의 판매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캠페인 제품인 2014 크리스마스 기프트 세트는 총 11가지로, 한정 출시된 ‘글레이즈드 애플 미니 세트’와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핸드크림 세트’부터 베스트셀러인 ‘화이트 머스크’, ‘모링가’ 세트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