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미니게임 패키지 ‘슈퍼스타게임즈’가 지난 24일 런칭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IT기업 오엠에이코리아가 선보인 ‘슈퍼스타게임즈’는 10대는 물론 40~50대도 즐길 수 있는 10가지 이상의 미니게임을 패키지로 묶었다.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사업 징부지원금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으로 젊은 개발자들만의 감각과 흥미진진한 게임요소가 눈에 띈다. 터치감과 집중도를 끌어올린 다양한 흥미요소와 미니게임만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슈퍼스타게임즈 패키지 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미니게임으로는 ▲꼬치게임(양쪽에서 날아오는 재료들을 하나의 꼬치막대에 꽂는 게임) ▲롤리폴리게임(위에서 떨어지는 롤리폴리를 과자 안에 꽂는 게임) ▲셍산자르기게임(도마 위에 올려진 생선을 그림에 맞게 자르는 게임) ▲카페주문받기(손님이 주문하는 그림과 같은 그림에 맞게 버튼을 누르는 게임) 등이다. 다양한 형식의 퍼즐게임, 아케이드 게임으로 구성됐다.
오엠에이코리아 관계자는 “미니게임 패키지 ‘슈퍼스타게임즈’는 차별화된 터치감과 다양한 게임구성으로 하반기 가장 기대를 모으는 미니게임 중 하나”라며 “최근 10대부터 50~60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해진 스마트폰 사용 연령층 모두가 단순하지만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사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게임 패키지 ‘슈퍼스타게임즈’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makore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