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캐주얼 방한 부츠 ‘타이미르’, ‘에네트’출시

아이더, 캐주얼 방한 부츠 ‘타이미르’, ‘에네트’출시

기사승인 2014-11-26 17:38:55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의 방한 부츠가 인기다. 스타일만 중시하던 기존 패션 부츠와 달리 기능성까지 충실하게 갖춘 아웃도어 방한 부츠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아웃도어 업계에 출시한 방한 부츠는 패션 브랜드 못지않은 디자인까지 겸비하고 있어 데일리슈즈로도 각광받고 있다.

아이더는 고어텍스, 3M 신슐레이트 등 고급 소재를 적용해 기능을 한층 강화한 캐주얼 방한 부츠 ‘타이미르’와 ‘에네트’를 출시했다.

아이더 타이미르는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착용 가능한 남성 전용 방한 부츠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야외 활동 시 눈과 비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투습성도 우수하다. 내피에는 플리스 소재를 더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밑창의 접지력이 뛰어나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발목 높이의 미드컷 부츠로 디자인해 발목을 보호해주며, 남성들이 편하게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Black), 브라운(Brown) 2가지다.

아이더 에네트 부츠는 뛰어난 보온성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여성용 방한 부츠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해 아웃도어룩은 물론 청바지, 레깅스와 매치해도 멋스럽다. 천연 방수 누벅 가죽을 적용해 비와 눈에 강하며 우수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움직임이 많은 뒤꿈치 부분에 가볍고 부드러운 립스탑(Ripstop) 소재를 적용해 보행 시 발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신발 안감에는 3M 신슐레이트(3M THINSULATE)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대폭 강화했다.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하이컷 스타일로 제작해 찬바람을 빈틈없이 막아주며 퍼(Fur) 장식을 촘촘하게 부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한층 강화했다. 색상은 블랙(Black), 브라운(Brown) 2가지.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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