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봉사단 모집

스마트학생복,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봉사단 모집

기사승인 2014-11-27 09:31:55

스마트학생복이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수요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에 함께 할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12월 한 달간 ‘가족사랑의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수요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여성가족부가 2009년부터 추진 중인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지정됐다. 이 캠페인은 스마트학생복과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2015년 1월 진행되는 ‘수요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거리캠페인은 ‘가족사랑의 날’ 홍보 판촉물 배부, 설문조사, 플래쉬몹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구성된다. 더욱이 거리캠페인에 참여해 해당 미션을 모두 수행할 시 2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자원봉사 신청 접수율이 가장 높은 지역 3곳을 선정, 각 지역별 중고등학생 100명씩 총 300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깜짝 이벤트로 진행되는 ‘B1A4, GOT7과 함께 하는 가족사랑 플래쉬몹!’은 ‘가족사랑의 날’을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인기 아이돌 그룹과 함께 즐겁게 춤을 추며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지난 26일 스마트학생복 전속모델 ‘B1A4’, ‘GOT7’, ‘CLC’가 함께 한 가족사랑 캠페인 송 ‘family’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는 본 뮤직비디오는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familyloveday.co.kr)를 비롯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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