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아시아 빈민국 동화책 보내기 캠페인’ 참여

교촌치킨, ‘아시아 빈민국 동화책 보내기 캠페인’ 참여

기사승인 2014-11-27 10:13:55

교촌에프앤비가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협회와 한국 아시아 우호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더북 캠페인'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한다고 최근 밝혔다.

'더북 캠페인'은 아시아 빈민국 중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키르기스스탄, 미얀마 등 5개국 어린이들에게 한국 전래동화책을 현지어로 번역해 보급하는 캠페인으로 교촌치킨은 수도권 지역 30여개의 가맹점을 통해 후원 금액을 기부 받는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교촌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계산대에 비치된 모금함에 후원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내년 초까지 모금된 기부금 전액을 한국 아시아 우호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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