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전점에서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블랙 디셈버(Black December)’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자사카드(멤버십 및 제휴카드는 제외) 소지고객 30만원 이상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시작한다. 또한 갤러리아명품관은 28일부터 3일 동안 60만원·100만원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총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갤러리아 직매입 브랜드 상품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작년과 재작년 상품이 주력으로 맥큐, 보이, 리본프로세스, 도마, 평셔널, 에팅거, 시모노고닷, 아키코오가, 오르치아니 9개 브랜드가 최대 90% 할인을 진행한다. 제이브랜드, R13, 커런트엘리엇, 에이지진스, 마더 등의 데님브랜드들이 60% 할인, 마커스루퍼, 스티븐알란, MSGM, 포르테포르테 등의 원피스, 니트 브랜드들이 60% 할인에 들어간다. 노스프로젝트, 덴함, YMC, 올리버스펜서 등의 겨울철 아우터 브랜드들도 60% 할인에 들어간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