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한파는 피부 건강의 적신호를 부르고,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하지만 추운 날씨 탓에 집 밖으로 나가기 싫어 잔뜩 웅크리게 되어 피부관리를 소홀하기 쉽다.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가거나 에스테틱을 가기엔 비용적, 시간적 투자가 부담스럽다면 에스테틱의 효과를 주는 코스테틱(코스메틱+에스테틱) 제품에 주목해보자.

셀프뷰티족에게 사랑받는 ‘코스테틱’은 전문적인 관리에 비해 비용 부담은 덜한 반면, 피부가 느끼는 효과만큼은 만족스럽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발라도, 피부 컨디션이 나쁘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없다. 깨끗한 클렌징과 각질케어, 수분케어 등 안티에이징을 위한 관리를 하루하루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다.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의 ‘마린 플라센타 프로그램’은 손상되고 지친 피부 본연의 생명력을 집중 케어하는 4주 간의 관리 프로그램이다. 마린 셀 픽싱 앰플은 풍부한 필수 미네랄의 블랙펄과 카테킨 성분이 피부 노화의 원인을 개선해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아준다. 마린 플라센타 크림은 피부 생명력 개선을 위한 기초 영양과 에너지를 집중 공급해 견고하고 탄탄한 피부로 완성해준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