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안티에이징,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뷰티

진화하는 안티에이징,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뷰티

기사승인 2014-11-28 15:04:55

매 시즌, 매달 새로운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뷰티 시장. 특히 겨울이 되면 수많은 안티에이징 신제품들이 출시되는데 최근에는 화장품의 성분은 물론 텍스처, 향, 바르는 도구까지 까지 첨단 기술을 동원한 제품들이 등장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장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성분과 흡수력이라고 할 수 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신뢰감을 형성하고, 특별한 성분과 함께 흡수력과 효과를 높여 주는 어플리케이터를 장착하는 등 최근의 안티에이징 제품들은 전문가만큼이나 똑똑해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랑콤의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나이트 크림'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마사지 도구와 부드럽게 녹아 드는 텍스처로 또렷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랑콤의 탄력과학의 결정체인 마사지 디스크로 얼굴을 순간적으로 자극해 탄력을 끌어 올린 후 제품을 바르면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피부 탄성이 무너지면 잔주름이 깊고 넓게 뻗어나가는 주름줄기 현상이 본격화된다. 이 점에 주목한 설화수는 인삼에서 피부 탄성을 키워 주는 성분을 발견, 주름줄기 현상을 케어해 주는 ‘자여진에센스’를 선보였다.

자여진에센스의 주요 성분인 진세니스피어는 50여 년의 설화수 인삼 연구와 캡슐 기술력이 응축된 인삼 캡슐로 인삼 성분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피부 속까지 최적으로 전달시켜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단순한 노화 예방 기능성 제품에서 벗어나 피부 세포에 직접 영향을 주는 첨단 성분의 바이오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새로운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브랜드들이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해 인체에 무해하면서 피부에 최고의 효과를 주는 독자적인 성분의 연구와 개발하고 투자하고 있다.

‘바이오이펙트 EGF 세럼’은 아이슬란드의 첨단 생명공학 박사 그룹의 10년에 걸친 연구 결과 탄생한 세계 최초 식물배양 EGF 세럼이다. EGF는 미국 생물학자 스텐리 코헨박사가 발견해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세포 재생 성분이다.

‘바이오이펙트 EGF 세럼’은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돕고 피부 스스로의 치유력을 높여 젊고 탄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제품의 주요 성분인 식물배양 EGF는 이산화 탄소를 배출을 최소화하고 지열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자동화 시스템의 그린하우스에서 키워진 보리에서 생산된다. 자연친화적 재배 과정을 통해 최상의 순수함과 효능, 안정성을 겸비했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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