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은 대략 이런 남자… 라미란 “섹시해서 좋아”

유해진은 대략 이런 남자… 라미란 “섹시해서 좋아”

기사승인 2014-11-29 23:38:55

배우 라미란이 선배 유해진에 대한 사심 섞인 발언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미란은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영화계) 관계자들에게 ‘격정적인 멜로를 하고 싶다’고 말하면 ‘걱정 멜로가 될 것 같다’며 했다”고 말했다. 자신과 멜로 장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미다.

라미란은 그러나 ‘멜로를 찍는다면 누구와 하고 싶은가’를 묻는 질문에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사람이 있다. 유해진 선배다. 유 선배가 섹시해서 좋다”고 했다.

SNS 네티즌들은 “유해진과 라미란의 케미를 보고 싶다” “과거에는 김혜수와 만난 점으로 볼 때 유해진이 은근한 연애 고수다” “라미란의 러브콜에 유해진이 어떻게 응답할지 기대된다”고 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