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지리산 청정지역 청보리순차 출시 기념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에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그 중 첫 번째 캠페인으로 '일회용컵을 줄입시다'를 펼친다.

탐앤탐스는 '일회용컵을 줄입시다' 캠페인을 통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개인 컵을 최대한 지급하는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으로 일회용컵 사용량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12월 1일부터 신메뉴 청보리순차 구매 고객에게는 즉석에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회용 종이컵 대신에 무료로 핸들드링킹자에 담아 제공한다. 모든 제조 음료 구매 시 2000원 만 추가하면 된다.

또한 탐앤탐스는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일회용컵 줄이기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한편 탐앤탐스 에코 프로젝트 첫 캠페인 ‘일회용컵을 줄입시다’는 2015년 1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후에는 두 번째 프로젝트를 준비해 지속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계획이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