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겨울시즌 필수 아이템인 방한 부츠를 미리 장만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스타일로 완성된 편안한 슈즈 브랜드 ‘락포트(ROCKPORT)’에서 스포티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방한 부츠 ‘트레일 브레이커 덕 워터프루프(TRAIL BREAKER DUCK WP)’ 부츠를 선보였다.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트레일 브레이커 덕 워터프루프’ 부츠는 3M의 초경량 보온소재(Thinsulate)와 땀은 배출해주고 수분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하이드로 쉴드(Hydro-Shield)공법을 사용한 안감으로 탁월한 방수, 방한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접지력을 높여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된 신발의 밑창에는 보행 시 뒤꿈치로 전해지는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발 앞부분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증대시키는 아디프린(adiPRENE)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발등과 발목 부분에는 워터프루프 기능이 추가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실용성을 높이고, 크로스 디테일의 레이스업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해주어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매력적인 윈터 부츠를 완성했다.

캐주얼한 데일리룩에서부터 활동적인 아웃도어룩까지 착용이 가능한 ‘트레일 브레이커 덕 워터프루프’ 부츠는 다크 브라운과 라이트 브라운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45만원으로 전국 유명 백화점 및 락포트 매장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한편, 락포트에서는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락포트 시즌 오프(ROCKPORT SEASON OFF)’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연말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김 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