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쎄 콰트레’ 인기

쿠론, ‘쎄 콰트레’ 인기

기사승인 2014-12-01 10:27:55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쿠론이 14년도 봄·여름시즌부터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쎄 콰트레’가 지속적으로 라인을 확장하면서 고객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쎄 콰트레(C-QUATRE)는 쿠론의 C(쎄)와 시그니처 사각 금속 장식의 Quatre(콰트레)의 의미를 담은 쿠론의 새로운 라인으로, 올 봄 매쉬 소재 위에 지오닉 특허 소재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클러치와 쇼퍼백 등을 출시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고, 특히, 97%에 이르는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등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서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퀼팅 소재를 새롭게 해석한 ‘쎄 콰트레 퀼팅’, 지오닉 패턴이 가지고 있는 표면과 터치를 부드럽게 개선시킨 ‘웜 터치 쎄 콰트레’, 쎄 콰트레 퀼팅 패턴을 적용한 ‘앤디’까지 다양한 쎄 콰트레 라인을 확장하여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세 가지 종류의 쎄 콰트레는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맞춰 따뜻한 느낌과 부드러운 터치감, 한결 가벼워진 중량감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쎄 콰트레 퀼팅’은 크로스백, 클러치, 숄더백(S, L사이즈)의 네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랙과 레드 컬러로 출시되었다. 세련된 컬러감은 쿠론이 가진 특징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으며, 넉넉한 메인 공간과 편리한 수납공간 또한 쿠론이 지향하고 있는 실용성을 살렸다.

‘웜 터치(Warm touch) 쎄 콰트레’는 S/S시즌에 선보인 지오닉 패턴을 스웨이드성 폴리 원단으로 대체 적용하여 표면이 한결 따뜻하고 부드러워졌다. 터치감이 부드러워진 만큼, 겨울철 스타일링을 완성하는데 제격이다. 블랙, 골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백팩, 클러치, 보스턴 백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엔디’은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초경량 패딩 소재와 쎄 콰트레 패턴 퀼팅을 접목한 데일리백으로 백팩, 클러치, 토트백 세 가지 스타일이 출시되었다. 겨울 시즌에 다운 재킷과 같은 아우터에 매치하면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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