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스테디셀러 다운재킷 잘 나가네”

“코오롱스포츠, 스테디셀러 다운재킷 잘 나가네”

기사승인 2014-12-01 10:56:56

다운의 계절이 돌아왔다. 보온성을 기본으로 한 뛰어난 기능성과 점점 진화하고 있는 디자인 덕분에 다운은 어느덧 겨울철 전 국민의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올해는 예년과 같은 혹한은 없다지만 많은 양의 눈과 늦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에 다운은 여전히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시즌 및 유행과 상관없이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스테디셀러 다운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스테디셀러 다운인 헤스티아, 안타티카, 테라노바, 뉴벤텀으로 유러피안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다운에서 가장 중요한 보온성과 경량성이 뛰어나다. 또 코오롱스포츠가 자체 개발한 아토써모(attothermo KEEP WARM) 소재를 안감으로 적용해 항균, 소취 효과와 함께 인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흡수해 보온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윈드스토퍼 액티브 쉘(WINDSTOPPER Insulated shell)을 겉감으로 사용해 눈, 비에 저항성이 우수하며 방풍성, 투습성, 보온성이 뛰어나다.

헤스티아는 2010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코오롱 스포츠의 대표 시그니처 다운재킷으로, 어깨, 소매 하단에 내마모성이 우수한 서플렉스(SUPPLEX)를 사용하고 유러피안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레드, 그린, 옐로우, 블랙 등의 여섯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안타티카는 코오롱스포츠의 극지 원정 노하우와 정통성을 반영한 헤비 다운으로, 유한규 대장의 남극 운석 탐사대와 극지 연구소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남극 및 북극 연구소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안타티카는 이번 시즌, 원색 보다는 톤 다운된 중성적인 컬러로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후드에 핀란드 라군 퍼 사용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며, 소매 끝 부분에 스트레치성 원단이 적용돼 있어 착용감이 한결 편해졌다. 블랙, 퍼플, 베이지, 네이비의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테라노바는 솔리드한 컬러 디자인의 몸판 4개의 포켓 디테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준 남성 다운 재킷으로, 스냅 버튼으로 탈착이 가능한 후드 디테일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가능하다. 뉴벤텀은 퀼팅 패턴 바탕에 어깨 상단 부분의 톤온톤의 실리콘 그래픽 프린트를 매치해 전문성을 더해준 남성 재킷. 소매 하단, 사이드 밑단 부분에 내구성이 우수한 보강 소재를 패치해 내마모성을 높였으며, 지퍼 여밈 탈착이 가능한 후드 디테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2WAY 지퍼 여밈 플라켓 디자인에 가슴판, 사이드 양쪽의 웰딩 처리된 포켓으로 방수성을 높였으며 수납성을 강화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e-Kolon 멤버십 회원을 위한 프로모션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하는 따듯한 겨울 준비’ 이벤트는 30만원, 50만원, 7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만원, 10만원, 15만원 즉시 차감과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다운재킷인 헤스티아 구매시 10만원 즉시 차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www.kolonsport.com/event/specialBenefit/event.jsp)를 참고하면 된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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