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촉촉함의 대명사 ‘에잇세컨즈 원더웜’

겨울철 촉촉함의 대명사 ‘에잇세컨즈 원더웜’

기사승인 2014-12-02 09:44:55

제일모직의 SPA(제조·유통 일괄형 의류)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원더시리즈의 3번째 작품 ‘원더웜(Wonder Warm)’을 출시한 이후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겨울철 이너웨어 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특히 에잇세컨즈의 ‘원더웜’은 기적의 소재라고 불리는 ‘텐셀(Tencel)’을 사용해 겨울철 추위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보호함으로써 겨울철 수분에 목말라 하는 고객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텐셀’은 천연 목재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즈로 만든 식물성 섬유이다. 수분 함유량이 많고 통기성이 우수하며, 정전기가 일지 않아 민감하거나 건조한 피부를 지닌 사람들에게 ‘신의 선물’로 불린다. 또 세탁 시 수축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건조가 빠르며, 주름이 생기지 않아 현대인의 가려운 부분을 한번에 해소해준다. 또 기초 화장품 소재로 이용되는 콜라겐의 특수 가공을 통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 내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인 보온성에도 신경 썼다. 흡습?발열 소재인 웜 프레쉬(Warm Fresh)가 몸 안팎의 수분을 흡수, 발열 작용을 일으켜 원단 표면의 온도를 상승시킨다.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단단히 잡아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에잇세컨즈 ‘원더웜’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성질 때문에 겨울철 불청객인 정전기를 없앴다. 옷을 입고 벗을 때 ‘딱딱’ 소리를 내며 불쾌지수를 높였던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게다가 보온용 이너웨어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입을 수 있는 라이프웨어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해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다. 긴팔?터틀넥 티셔츠, 탱크탑, 타이즈 등으로 출시됐으며, 네이비?블랙?화이트?그레이 컬러가 있다.

한편 에잇세컨즈 원더웜은 지난 10월, 210만뷰 이상 히트수를 기록한 ‘에잇세컨즈 비정상패션회담’ 유튜브를 통해 소개된 이후 인기몰이 중이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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