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가 국내 자체 개발된 유아용카시트 모델명 D-900(액티브카시트 外)과 DA-D1001(듀웰카시트 外) 제품의 버클 부품에 대해 자발적 무상교체를 실시한다.
듀웰카시트의 경우 국내인증 및 유럽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국내에서 판매된 제품에 대해 발견된 문제점은 없었으나 자체 강화된 기준으로 테스트한 결과, 일부 제한적인 상황에서 버클의 부속품중의 일부가 파손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에 다이치는 2012년 5월까지 생산된 D-900과 DA-D1001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다이치 홈페이지(www.babyseat.net)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