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써니 작약 향수, 이국주 마음 사로잡아

룸메이트 써니 작약 향수, 이국주 마음 사로잡아

기사승인 2014-12-03 11:17:55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써니가 사용하는 조 말론 런던의 작약향 향수에 대세녀 이국주가 마음을 뺏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룸메이트’30회에서는 63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에 참가한 조세호, 오타니 료헤이, 잭슨을 응원하기 위해 아침 일찍 외출 준비를 하는 소녀시대 써니와 이국주의 모습이 소개됐다.

써니는 바쁠 때일수록 향수로 마무리해 패션을 완성하는 자신만의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하며 작약향 향수를 손목과 몸에 뿌렸다. 써니가 자신이 손목에 뿌린 향수를 이국주에게 자랑하듯 뽐내는 애교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에서 소녀시대 써니가 사용해 ‘써니 향수’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약향 향수는 조 말론 런던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다.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는 영국 연회장의 화려한 모습과 소수의 고객만을 대상으로 제작된 맞춤 옷인 오뜨 꾸뛰르 드레스를 차려 입은 여인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귀족적이고 우아한 향이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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