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스케줄러·캘린더 등 ‘계획 상품’ 인기

모닝글로리, 스케줄러·캘린더 등 ‘계획 상품’ 인기

기사승인 2014-12-03 11:49:55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가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계획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연말연시 수요가 많은 스케줄러와 캘린더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주간, 월간, 연간 단위로 계획을 세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하고 깔끔한 ‘투명 PP주간 스케줄러’(55매, 2500원)와 ‘투명 PP월간 스케줄러’(36매, 2500원)는 날짜가 기입돼 있지 않은 만년 스케줄러로 올해 남은 일정을 포함한 내년 계획을 세우기에 좋다. 심플하고 깔끔한 탁상형 제품으로 업무용, 학업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출시한 ‘모닝탁상용 캘린더’(4500원)도 연말연시를 맞아 인기를 얻고 있다.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과 일러스트 디자인 등 4가지 타입으로 출시했다. 고급 인쇄지인 ‘아르떼’ 용지를 사용해 필기감이 우수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하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제품들도 인기다. 테이크아웃 스티키노트 시리즈 ‘위클리플랜’, ‘투두시리즈’, ‘타임테이블’ 등이 그 대표적 예다. 직접 펜으로 작성한 후 한 장씩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착메모지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캔, 편집, 공유 등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메모 기능이 아무리 발달하더라도 손으로 직접 쓰는 편리함을 따라가기 힘든데,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장점을 접목시킨 스마트한 제품이다.

가계부, 용돈기입장 등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특히 수요가 높다. 모닝글로리가 이번에 출시한 ‘중철 캐쉬북’(32매, 1000원)은 심플한 타입의 용돈 기입장형 제품이다. ‘SP 인덱스 가계부’(104매, 5000원)는 인덱스가 내입돼 있어 사용하던 부분을 표시할 수 있으며 스프링 타입으로 제작됐다. 내지가 연간, 월간, 일간 등 기간 별로 구성돼 있어 실용적이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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