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로션과 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늘 건조함에 시달리거나, 화장이 잘 안 먹는 날이 계속될 때에는 시어버터에 주목해보자. 시어버터는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주며 상처를 재생하는 효능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화장품의 보습제나 연화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겨울철 영양공급과 수분보호막 형성에 좋고 피부 보습 및 재생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척박한 환경에 사는 아프리카 여인들이 전신에 사용할 만큼 탁월한 보습 및 영양 성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콤하고 포근한 시어버터 향
찬 바람에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기 쉬운 겨울, 퇴근 후 달콤하고 포근한 향으로 온몸을 감싸주며 하루 종일 긴장해있던 몸의 감각을 재우는 ‘도브 릴랙싱 케어 바디워시’로 샤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브 릴랙싱 케어 바디워시’는 부드러운 시어버터와 달콤한 바닐라가 함유돼 산뜻한 향이 지친 심신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특유의 피부 보습 효과로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풍부히 공급해 준다. 특히 도브의 뉴트리엄 모이스춰 기술로 피부 표면에만 겉도는 보습이 아닌 피부 깊숙이 영양보습 성분을 침투시켜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관리를 도와준다.
◇하루 한 번 사용으로 피부 층층 보습 심는다
겨울 핸드백 속 필수품 중 하나인 핸드크림. 그 중에서도 록시땅의 스테디셀러인 시어버터 핸드크림은 풍부한 시어버터 20%의 함유로 손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허니, 스위트 아몬트 추출물, 글리세린, 마쉬멜로우 성분이 피부에 수분공급 및 유연작용으로 보호 효과를 주며, 아프리카산 꽃인 자스민과 일랑알랑의 산뜻한 향이 사용 후 섬세하고 깨끗한 향을 남긴다.
◇영양을 듬뿍 담은 도톰한 보습막
혹한과 극건조 환경으로 피부가 고생하고 있다면, 시어버터의 풍부한 영양으로 윤기 있는 피부를 가꿔보자. 화장이 잘 안받는 피부에 메이크업 후 자연스러운 광을 원할 때에는 에뛰드 하우스 영양가득 시어버터 크림이 있다.
에뛰드 하우스 영양가득 시어버터 크림은 50% 이상의 보습성분과 묵직한 피부 밀착력, 피부를 보호하는 도톰한 막으로 극건성 피부, 약한 피부에 건강함을 부여해주는 고보습, 고영양 크림이다.
전유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