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70만원 이상 구매하면 LED TV 공짜”

제일모직, “70만원 이상 구매하면 LED TV 공짜”

기사승인 2014-12-03 16:18:55
제일모직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유례없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선보인다.

제일모직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감사의 달인 12월의 첫째 주 금요일을 ‘슈퍼프라이데이(Super Friday)’로 선포했다.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제일모직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중 단품으로 일정액 이상 구매 시 삼성전자의 32인치 LED TV(스탠드형/1,000대), 소형 세탁기(아가사랑/10,000대), 청소기(모션 싱크/11,000대), 갤탭 8.4(1,000대) 중에서 사은품으로 1개를 선택?증정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갤럭시·로가디스·빨질레리·엠비오 등 남성복, 빈폴 맨·레이디스·골프·아웃도어·키즈 등 캐주얼, 구호·르베이지 등 여성복, 토리버치·띠어리 등 해외상품 브랜드이다. 바이크리페어샵과 에잇세컨즈는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다. 빈폴 70만원, 남성복 80만원, 해외브랜드 100만원, 여성복 15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단 캘탭은 150만원 이상 구매 시 선택가능하다. 또 해외상품 브랜드는 단품으로 10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해야 되며, 여성복 브랜드는 150만원 이상의 패딩?퍼(Fur) 제품(6개 모델 한정)에 준하여 사은품이 제공된다. 단, 일부 사은품은 조기 품절될 수 있다.

고객은 제일모직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 상품을 구매 후, 원하는 사은품을 선택하면 오는 22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돼, 집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제일모직 매장 1,500여곳(아울렛/면세점 제외)은 물론 온라인 공식 쇼핑몰(www.beanpole.com/www.fashionpia.com)을 통해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제휴할인 및 같은 기간 내 다른 이벤트와 연계한 중복할인은 적용 되지 않는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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