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로 지난 9월 가로수길에 문을 연 어바웃(URBOUT)이 새로운 프로젝트인 푸드마켓 어바웃 엠(URBOUT M)을 새롭게 오픈했다.
어바웃 스토어는 이미 한국에선 선보인 적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셀렉트 스토어 오프닝과 50여개의 브랜드 입점을 통해 이미 많은 패션 피플들의 화두로 떠오른 바 있다.
어바웃 스토어 그라운드층에 새로이 오픈한 ‘어바웃 엠’은 자칫 무겁고 어둡게 느껴질 수 있는 지층 공간을 블랙을 무드로 한 인테리어 콘셉트로 백화점 식품관을 옮겨놓은 것과 같은 고급스러운 공간을 마련했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아웃도어 활동을 비롯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음미할 수 있는 엄선된 수입 식료품과 더불어 주류는 물론이고 어바웃 스토어만의 라이프스타일 소품들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가로수길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