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떴을까?] 라디오스타 황영희 거침없는 입담, ""결혼보다 임신하고파"" ""무명시절 형제들이 쓰레기 취급"""

"[왜떴을까?] 라디오스타 황영희 거침없는 입담, ""결혼보다 임신하고파"" ""무명시절 형제들이 쓰레기 취급"""

기사승인 2014-12-04 12: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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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영희

배우 황영희(45)가
‘결혼보다는 임신이 목표’임을 밝히며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어제(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황영희를 비롯해 배우 조재현, 임호, 이광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황영희가 나이가 있으니 결혼 질문을 많이 들을 것 같아 물었더니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니라 임신'이라고 하더라""며 운을 뗐는데요.

이에 황영희는 ""맞다. 아이가 좋다""며
""실제로 어머니가 전화를 해서
'어떻게든 술 한 잔 마시고 자빠져 버려'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MC 김구라는
""정자은행 같은데 갈 생각은 없느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황영희는 ""그것도 돈이 있어야 하더라.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무작위로 하는 건 좀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황영희는
“잘된 이후 친척들의 대우가 달라졌냐”는 MC들의 질문에
“형제들이 <왔다! 장보리>로 뜨기 전에는 쓰레기처럼 봤다”고
거침없이 발언하며 예능 입담을 아낌없이 뽐냈습니다.

황영희 씨~ 2015년 새 해에는
결혼도 임신도 모두 이루시길 바라고요,
예능에서도 더욱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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