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헨리의 환상적 바이올린 연주... 금난새, “브라보!” 연발

[영상] 헨리의 환상적 바이올린 연주... 금난새, “브라보!” 연발

기사승인 2014-12-05 17:23:55



헨리가 5일 밤 방송될 천방지축 오케스트라 탄생기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에서 에이스급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명지휘자 금난새와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는 헨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조금 화려한 곡을 하겠다.”고 운을 뗀 헨리는 이내 경쾌한 손놀림으로 격정적인 연주를 선보여 금난새 지휘자를 웃음 짓게 했으며, 함께 자리한 공형진, 박명수, 오상진도 감탄을 금치 못하며 “우리의 에이스”라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시청자에 친숙한 스타들의 클래식 악기 연주 실력도 공개 되는데, 가나 출신 샘 오취리는 어린 시절 배운 드럼 실력을 발휘하며 반전을 선보이고, 배우 주안은 아름다운 플루트 선율을, 아나운서 이지연은 무게감 있는 첼로 연주로 지휘자 금난새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언제나 칸타레>는 명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로 베테랑 연기자와 아이돌 가수, 아나운서, 방송인으로 만나던 친숙한 스타들이 가슴 한켠에 미뤄두고 있던 음악적 열정을 되살려, 앞 시간대에 방송되는 <삼시세끼>와 함께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제공=tvN]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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