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미끄럼 방지 여성 방한부츠 출시

몽벨, 미끄럼 방지 여성 방한부츠 출시

기사승인 2014-12-09 10:45:55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여성들의 빙판길 안전 보행을 위한 방한부츠 ‘세라’와 ‘베니스’를 출시했다. ‘세라’와 ‘베니스’는 보온성과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산행뿐만 아니라 캐주얼 복장에도 착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방한화이다.

‘세라’는 내구성과 충격 흡수력이 우수하며,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비브람 아이스트렉(ICETREX) 아웃솔을 사용해 빙판길에도 넘어질 위험이 적다. 부츠 안쪽에 덧댄 아크릴 퍼(FUR)는 천연 퍼와 가장 유사한 섬유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발끝 부분까지 내피가 적용돼 발 시림을 방지하고 따뜻함을 유지해준다.

폴리우레탄(PU) 재질의 인솔(깔창)은 쿠션감이 좋아 외부 충격을 완화하며 5cm 정도의 키높이 효과가 있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블랙,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함께 출시된 ‘베니스’도 눈 또는 얼음 위에서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강화된 부츠이다. 방수 처리된 외피와 내구성 및 접지력이 좋은 비브람 아웃솔로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내피에는 ‘세라’와 동일한 아크릴 퍼(FUR)가 적용돼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충격 흡수에 탁월한 폴리우레탄(PU) 인솔(깔창)을 적용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며, 5cm 키 높이 효과까지 겸비해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블랙, 브라운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김 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