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인생 불합격자들의 진짜 뮤직드라마가 온다!

<칠전팔기 구해라> 인생 불합격자들의 진짜 뮤직드라마가 온다!

기사승인 2014-12-09 17:22:55

‘노래해라, 사랑해라, 행복해라’ 따뜻한 문구가 입혀진 <칠전팔기 구해라>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포스터에는 구해라(민효린 분), 강세종(곽시양 분), 강세찬(B1A4 진영 분) 세 사람의 모습과 함께 <칠전팔기> 멤버인 헨리(헨리 분), 장군(박광선 분), 이우리(유성은 분)의 모습도 함께 담겼습니다.

담벼락에 걸터앉아있거나, 함께 음악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음악’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하나된 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데요.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등장인물들이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사표를 던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6명의 멤버들은 각자 지역예선 통과 후 슈퍼위크 그룹 미션에서 ‘칠.전.팔.기’라는 팀명으로 무대에서 극찬까지 받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헤어지고, 그 후 어떠한 사건을 통해 이들이 또다시 뭉치게 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편 오는 2015년 1월 9일 첫 방송일을 확정한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12부작)는 ‘슈퍼스타K’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드라마로, 서바이벌과 예능, 음악방송, 시트콤 등 복합장르의 흥행코드가 집약된 뮤직드라마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제공=Mnet]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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