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영화 ‘간신’ 촬영장에 특별한 선물

임지연, 영화 ‘간신’ 촬영장에 특별한 선물

기사승인 2014-12-10 09:49:55

배우 임지연이 영화 ‘간신’ 촬영 현장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한 친필 엽서와 함께 화장품을 선물해 화제다.

임지연은 지난 8일,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간신’의 고된 촬영 일정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친필 엽서와 함께 화장품을 전달해 촬영 현장의 사기를 북돋았다.

특히 임지연이 준비한 빨간 쌀의 ‘홍국쌀’ 밥은 그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대표 제품 ‘한율 진액 스킨’의 주요 성분이다. 그녀가 애용하는 한율 흰감국 미백 선크림과 멀티보습밤인 자운단 보습 진정밤이 담긴 세트를 친필 엽서와 함께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화 ‘간신’은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옆에서는 충신인 듯 하지만 정사를 그르치는 주범이 되는 간신과 왕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 영화로, 배우 임지연은 여자주인공 단희 역을 맡았다.

전유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