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아빠어디가 안정환 내비게이션과 대화, 엉뚱 달콤 '포텐' 폭발...이진아 이대화 송가연 사토미

[쿠키영상] 아빠어디가 안정환 내비게이션과 대화, 엉뚱 달콤 '포텐' 폭발...이진아 이대화 송가연 사토미

기사승인 2014-12-15 13: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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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빠어디가 안정환
<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인
전 축구선수 안정환(38)이 엉뚱한 매력을 드러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14일) 방송된 MBC <아빠어디가>에서는
캐나다로 초저가 해외여행을 떠난
안정환-리환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캐나다 도착 후
숙소까지 렌트카를 운전해 가면서
내비게이션과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정환은 내비게이션을 향해
“알았어”를 연발하는가 하면
잠든 리환이를 바라보며 “사장님 나빠요”라고 혼잣말을 했고요.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며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라고 말하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서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를 본 윤민수는 “아후~ 진짜~
“어떻게 그런 말이 나와? 애가 둘인데? 와~ 장난 아니네”라며
안정환의 닭살 행각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안정환의 엉뚱 달콤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안정환 너무 귀엽다~’
‘곧 리환이 동생 생기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네요~



1. 이진아 마음대로
이진아의 자작곡 '마음대로'가
다시 한 번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습니다.

어제(14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랭킹오디션에서는
이진아의 두 번째 자작곡 '마음대로'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는데요.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진아는
'마음대로'가 방송된 지 2시간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습니다.

특히 첫 번째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온라인을 점령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또한 이진아의 '마음대로'는 방송 후 12시간도 채 안 돼
무대영상 다시보기 100만 뷰를 돌파하며
'최단시간 100만 뷰 돌파'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습니다.

이날 이진아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박진영은 ""음악을 관두겠다. 정말 숨고 싶다""라는 말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고요,

유희열은 ""지금까지 200~300곡을 썼는데
이진아 씨 곡보다 좋은 곡이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양현석은 ""이게 음악의 힘인 것 같다.
1라운드 때보다 10배 좋았던 것 같다""며 극찬을 보냈네요~


2. 이진아 마음대로 이대화
음악평론가 이대화가 이진아의 '마음대로'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대화는 이진아의 ‘마음대로’를 비틀즈 노래에 견주어
박진영의 과도한 심사평을 비판했는데요.

이대화는 어제(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진아 '마음대로'에 대한
심사위원 박진영, 유희열, 양현석의 심사평을 요약해 게재한 뒤
""와... 과연 이런 음악이 가능하긴 한 걸까?“
""난 비틀즈를 듣고도 전주만 듣고 의식을 잃진 않았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일명 '죽음의 조'라 불리는 키보드 조에 속한 이진아는
어제 방송된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에서
자작곡 '마음대로'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는데요.

박진영은 ""음악 관두겠다. 더 이상 못하겠다. 진짜 어디로 숨고 싶다.
처음에 전주 피아노 라인을 칠 때 의식을 잃었다""

유희열은 ""나를 반성케 한 곡이다. 이 곡에 대한 심사평은 안 하겠다""

양현석도 ""심사를 못하게 만드는 것, 이게 음악의 힘이다""라며
극찬을 했습니다.

음악평론가 이대화의 말처럼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너무 과했던 걸까요?
여러분이 직접 듣고 판단해 보시죠.

innsert> 이진아 '마음대로' 음원


3. 송가연 사토미
미녀 파이터 송가연(19)이
일본 파이터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송가연은 어제(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일본 사토미 타카노(24)와의 ‘로드 FC 020’ 아톰급 매치에서
1라운드 4분29초 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는데요.

경기 초반 송가연은
자신감 넘치는 라이트 펀치로 사토미를 공략했습니다.
확실히 타격에선 상대보다 우위였는데요,
하지만 사토미가 저돌적인 유도식 그래플링으로 밀고 나오자
이내 케이지로 몰리며 고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송가연은 사토미의 유도 메치기 기술에
결국 그라운드로 넘어졌는데요.
불리한 자세에서 사토미의 연속된 서브미션 공격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습니다.

결국 송가연은 1라운드 30여 초가 남은 상황에서
오른팔이 꺾이는 기무라록을 당해 경기 포기를 선언했는데요.
사토미의 완벽한 서브미션 승리였습니다.

송가연은 지난 8월 데뷔전에서
13살 나이차의 주부 선수 야마모토 에미(33)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지만
이번 패배로 아쉽게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또 그라운드에서 여러 문제점을 노출해
더 많은 연습과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송가연의 2연승을 저지한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퍼플벨트’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는
수준급 파이터입니다.
입국 당시 ""한국의 아이돌에게 지지않겠다""며
송가연을 도발하기도 했었죠.

송가연에게 일본 주짓수 챔피언의 벽은 아직 높았다 봅니다.
앞으로 더욱 힘내시길 바랄게요~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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