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다코타주 롤링평원에 우뚝 솟아있는 457m 높이의 TV안테나 탑.

이 탑 위에 오른 남성은 케빈 슈미트로 수명이 다된 램프를 교체하고 있는 중입니다.

철제 사다리에 안전 로프를 걸어 탑에 오른 케빈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는 여유까지 보였다는데요.

457m! 상상이 되시나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쌍둥이 타워보다 5m가 더 높다네요.

무인항공기 드론으로 여러 각도에서 촬영된 영상보시면서 아찔함을 만끽해 보시죠.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출처=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