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샤이니 종현 별명 ‘김조증’ 폭로… “딱 어울려”

다비치 강민경, 샤이니 종현 별명 ‘김조증’ 폭로… “딱 어울려”

기사승인 2015-01-13 20:02:55

가수 강민경이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의 별명을 폭로했다.

종현은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네가지쇼’에 게스트로 출현했다. 이날 종현의 절친인 자이언티, 다비치 강민경, 샤이니 태민이 나서 종현의 다양한 모습들을 거침없이 폭로했다.

강민경은 종현에 대해 “동갑내기 친구”라며 “밖에서도 여러 본 보는데 만나면 진중한 이야기나 음악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 “‘김조증’이라는 별명이 있다”며 “(종현의 성격에) 딱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가지쇼는 4가지 시선으로 한 인물을 돌아보는 스타 다큐멘터리다. 종현은 최근 첫 솔로앨범 ‘베이스(Base)’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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