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디어클라우드, 22일 싱글 앨범 ‘엄마의 편지’ 발매

밴드 디어클라우드, 22일 싱글 앨범 ‘엄마의 편지’ 발매

기사승인 2015-01-15 09:52:57

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오는 22일 정오 싱글앨범 ‘엄마의 편지’를 발매한다.

‘엄마의 편지’는 지난해 10월 디어클라우드가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곡으로, 자녀에 대한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다.

디어클라우드는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 가족의 소중함을 담고 있는 곡”이라며 “최근 EP 앨범 작업 중이며, 따뜻한 음악으로 오는 봄에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디어클라우드는 나인,용린,이랑,토근 등 4명으로 구성됐다. 2013년 EP앨범 ‘렛잇샤인(Let it Shine)’을 발매했다.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라이어게임’ OST 등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연말 소극장 콘서트를 3분 만에 전석 매진시켰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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